"‘모다카이브’는 ‘한곳에 더불어 많이 있게 하다’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 ‘모다’와 ‘기록 보관소’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아카이브(archive)’를 조합한 것입니다.

여기에 올리면 좋을 최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를 보내주시면 검토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 남인철 목사 / kpcovisio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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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영접 모임에 관한 조언. 2010-08-26

가정 교회 사역에 “예수 영접 모임”은 큰 역할을 합니다. 안 믿는 분에게 예수를 믿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 주고, 담임 목사가 이 모임을 인도함으로 전도의 주체가 되게 합니다.

 

“예수 영접 모임”을 인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제가 모임을 인도하는 것을 촬영한 DVD를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부분이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촬영한 분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빼버린 것 같은데 사실은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합니다.

 

1. 예수 영접 할 분들이 영접 기도를 인도자를 좇아하도록 한 후에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감사 기도를 하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입으로 감사하는 기도를 할 때에 구원의 확신이 생깁니다.

 

기도를 한 번도 소리 내어 해 본 적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니까, 자신의 감사하는 마음과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기도는 예수님 “빽”으로 하는 것이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끝내면 된다고 설명해 주면 떠듬떠듬 하게지만 기도를 잘 합니다. ^^;

 

2. 요한 1서 5장 12절을 통하여 구원의 확신을 심어준 후에 예수님 영접한 사람 하나하나에게 “지금 죽으면 어디에 갑니까?” “하나님께서 왜 너를 천국에 들여보내야 하느냐고 하시면, 무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물으셔야합니다. (답은, 천국에, 예수님을 영접했음으로) 입으로 고백할 때에 확신이 더 생깁니다.

 

또 이때 복음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한 사람에게 설명을 해줄 수 있는 기회도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첫 번 질문에 “잘 모르겠어요.” 혹은 “죽어봐야지요.” 답을 하면 다시 한 번 구원은 선물이라는 것,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는 것 등등, 참석자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지만 묻지 못하던 질문에 답을 해줍니다.

 

3. 예수 영접 모임이 끝내기 직전에 다시 한 번 예수 영접한 사람 전원에게 하나씩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물어서 느낌을 말하도록 합니다. 보통은 “기뻐요.” “시원해요” “숙제를 한 것 같아요.”라고 답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말을 스스로 하도록 하는 것이 구원의 확신이 생기는데 도움을 줍니다.

 

참석자가 많을 때에는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본인들에게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는 것을 기억해서 정성을 다해서 진지하게 물어야합니다.

 

그리고

 

전통 교회를 가정 교회로 전환하고 예수 영접 모임을 처음 도입한 목회자는 목자 목녀를 반드시 예수 영접 모임에 참석시켜야합니다. 이들이 예수 영접 모임을 통하여 안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오래 믿었던 사람이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을 보아야, 나중에 VIP에게 예수 영접 모임을 권장합니다.

 

예수 영접 모임을 영접할 사람들이 있을 때에만 제공하지 말고 매달 혹은 2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가져야 효과가 있습니다. 참석자가 없으면 목자 목녀에게 VIP를 보내라고 부탁도 하고 없으면 본인들이라도 들어오라고 해야 합니다.

 

준비하고 기다려야 하나님께서 VIP를 보내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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