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카이브’는 ‘한곳에 더불어 많이 있게 하다’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 ‘모다’와 ‘기록 보관소’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아카이브(archive)’를 조합한 것입니다.

여기에 올리면 좋을 최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를 보내주시면 검토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 남인철 목사 / kpcovisio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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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봄 컨퍼런스를 마치고. 2009-05-09

한국과 미국의 춘기 컨퍼런스를 마치고, 컨퍼런스 개회 예배와 질의 응답 시간에 제가 말한 내용의 일부를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여기에 옮깁니다.

 

 

선교지에도 가정 교회가 확산!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는 선교사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선교의 종착역은 교회가 되어야하는데, 전통적인 교회를 머리에 그릴 때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제자훈련과 NGO 사역에만 집중하다가, 가정 교회라면 실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신약 교회는 선교 교회이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먼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만시지탄의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다행입니다. 각 교회는 후원 선교사들이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나 컨퍼런스에 참석하도록 권면도 해주시고 재정적 후원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지에 인터넷 통신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선교사들은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나 컨퍼런스 등록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등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작은 교회도 세미나 개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개최하는 좋은 선례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제 목회자나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 개최도 연합하여 이룰 것을 권장합니다. 완전 연합을 어렵고, 주최 교회와 가까이 있는 교회에서 목장을 2-3개 개방하고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함으로 세미나 주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에 더 많은 신청자들을 수용할 수 있고, 참여하는 교회는 세미나를 개최할 때 생기는 에너지 충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최에 참여하기 위하여서는 교회 이름이 주소록에 올려져 있어야합니다.

 

 

코스를 다 수강한 분들도 컨퍼런스에 오세요

영적 충전과 가정 교회 정신을 재정비하기 위하여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싶지만, 제공되는 과목을 이미 다 수강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하여 “가정 교회 정착 비결”이라는 주제로 코스가 제공됩니다. 강사는 세미나를 주최하는 교회와 지역 목자가 추천하여 결정됩니다.

 

2009년도 가을에 있는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에서는 인천 등대 교회의 안태준 목사님이, 북미에서는 달라스 예닮 교회 이우철 목사님이 강의를 맡습니다.

 

 

어떤 것이 가정 교회 원칙?

가정 교회는 원칙대로 해야지 변형시키면 안 된다는 말은 흔히 듣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원칙인지 혼동을 일으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주최 교회에서 목자 집에서 영구적으로 모인다고 하니까, 이것이 원칙인 줄 알고 좇아하려다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가정 교회 원칙은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교안에 원칙이라고 명시된 것만이 원칙입니다. 여기에 명시되지 않은 것은 세미나를 주최한 교회의 관행이니까, 참조는 하되 반드시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최신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교안이 가사원 상담실에 항상 올려져 있습니다.

 

 

부목사와 가정 교회

부 목사님들이 고유의 사역과 더불어 목장을 맡도록 하는 것을 권면 드립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부목사가 담임 목회자와 더불어 가정 교회 정신을 공유할 수 있게 되고, 목회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가정교회 사역에 탁월한 분은 자신이 분가시킨 목장들과 더불어 나가서 교회를 개척할 수도 있습니다(물론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고 담임 목사님의 계획과 지도에 의하여 ^^;). 

 

 

허그식의 의미

허그식을 가지면서도 의미를 모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제자를 만드는 것이고, 이를 위하여 주님께서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 가서,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라는 것입니다. 허그식은, 불신자를 교회로 인도하여 (가서),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하여 (세례를 주고), 생명의 삶을 마쳤을 때에 (지키도록 가르쳐라) 제자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인정하여 축하해 주는 행사입니다.

 

가정 교회를 전환한 초기에는 생명의 삶을 수강하는 사람이 거의 다 기존 신자이고, 새로 믿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생명의 삶을 수료하면 허그식을 해주지만, 가정 교회가 잘 정착되어서 생명의 삶을 수강하는 사람이 거의 다 불신자일 때에는, 생명의 삶을 어차피 다 수강하니까 가외로 확신의 삶을 마쳤을 때에 허그식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명의 삶이 효과 없는 이유

생명의 삶을 얼마나 잘 인도하느냐가 가정 교회 정착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차이를 낸다고까지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생명의 삶의 효과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최 목사 13주 강의 테이프를 듣고 그대로 예화까지 옮긴 사람들입니다. 처음부터 자기 식으로 각색하려 하지 말고 (이렇게 한 사람치고 생명의 삶의 파워를 맛본 분들이 없습니다.^^; ) 원본대로 3-4번 인도한 후에 감이 잡히면 예화 등을 조금씩 자기 것으로 대치하시기 바랍니다.

 

 

가정교회-360 사용료를 낮추려면

가정교회-360이 가정 교회 정착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간증합니다.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사용해야 각 교회 사용료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지역 모임에서 강력하게 사용을 권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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