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돌아오는 8월 만에 은퇴를 합니다.

은퇴를 하게 되면 가정교회를 하는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해 좀 더 집중적으로 중보 기도를 해드리려 합니다.

그러나 가정교회를 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할 수는 없는 일이고, ^^; 저와 가정교회 전파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하는 분들만을 위해 기도해 드리려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할 111 기도요원을 모집할 것입니다. 하루에 1회 11초씩 저와 세계 가정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실 분들입니다.

111 기도 요원이 될 자격은 국제 가사원 주소록에 이름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런 자격을 요구하는 것은 주소록에 교회 이름을 올리는 것을 권장하고자 함입니다. ^^;

목장 숫자가 3개가 안 되어서 주소록에 못 올리는 개척 교회 목회자를 위해서는,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각각 1회 이상 참석했으면 111 기도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예고를 해 드리고, 111 기도 내용이라든가 기도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약 2주 위에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