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카이브’는 ‘한곳에 더불어 많이 있게 하다’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 ‘모다’와 ‘기록 보관소’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아카이브(archive)’를 조합한 것입니다.

여기에 올리면 좋을 최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를 보내주시면 검토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 남인철 목사 / kpcovisio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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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as a senior pastor)
"교회 선택은 이렇게" <8.16.2009>

한국에서는 교회를 다니지 않던 분들이 주재, 연수, 유학 등으로 휴스턴 왔다가 우리 교회를 통해 예수 믿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1~2년 후에 한국에 돌아가는데, 지역 교회의 성실한 지체가 되어야 믿음생활이 지속됩니다. 그러므로 목자 목녀는 이런 분들이 귀국하기 전에 한국서 다닐 교회를 정해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정할 때에 어떤 기준을 갖고 선택하느냐? 저 같으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고려하겠습니다.

 

 

 

첫째로 믿음의 공동체가 있는가, 없는가? 형식적으로 모이거나 여성들만 모이는 구역 같은 것 말고, 진정으로 삶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있느냐 없느냐를 볼 것 같습니다. 이런 공동체가 없는 교회 교인이 되면 주일 예배나 참석하는 형식적인 교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둘째로 진지한 성경 공부가 있는가, 없는가? 공과 책에 의해 형식적으로 하거나, 주일날 교회 온 김에 예배 전후에 갖는 것 말고, 정해진 요일에,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기간 동안, 과제까지 주어가며 하는 진지한 성경 공부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겠습니다.

 

 

 

셋째로 담임 목회자의 설교가 은혜가 되는가, 안 되는가? 설교가 예배의 전부는 아니지만 설교에 은혜를 받지 못하면 믿음이 자라지 못합니다. 유창한 설교는 아니더라도 준비에 노력이 들어간 설교,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설교라면 얼마든지 은혜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 정하는 첫 번째 조건으로 설교를 꼽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않고 청중의 하나로 변질되는 첫 걸음이 되기 쉽습니다.

 

 

 

인간에게는 지(知:알고), 정(情:느끼고), 의(意:원하고)가 있다고 말합니다. 믿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가 다 터치되어야합니다. 공동체는 ‘정’을 터치하고, 성경공부는 ‘지’를 터치하고, 주일 설교는 ‘의’를 터치합니다. 이 세 가지를 다 터치해 주는 교회를 찾아야합니다.

 

 

 

이러한 세 가지를 다 갖춘 것이 가정 교회입니다. 목장이라는 공동체가 있고, ‘삶‘ 성경 공부가 있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자 목녀들은 귀국하는 분들이 살게 될 지역에서 가정 교회를 찾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교회 사역원 주소록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이나 목자님에게 연락하여 귀국하게 될 분들을 돌보아주기를 개인적으로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그 지역에 주소록에 등록된 가정 교회가 없으면 사역원 나눔터에 글을 올려 그 지역에 있는 좋은 교회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가정 교회로 전환중이거나, 평판 좋은 교회를 소개해 줄 것입니다.

 

 

 

여기까지 해야 비로소 VIP를 찾아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목자 목녀의 사역이 종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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