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배경이 없는 사람들은 복음을 적어도 6번 들어야 이해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4영리' '브릿지, 또 위에 송영민 목사님이 소개한 것 등. 이것들을 사용해서 복음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필요에 따라 5분, 15분, 30분 정도로 자연스럽게 대화체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복음을 전할 때에 예수 영접 모임에서 나오는 '왕의 예화' 같은 것은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왕의 예화'와 같은 감동적인 예화는 영접 모임을 위해 아껴 두어야합니다. ^^;
그러나 꼭 한 가지 기억해야할 것!
이렇게 복음을 전할 때에는, 복음을 이해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영접은 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성으로 영접 기도를 좇아하고서는, 구원받지 못했으면서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고, 교회 생활도 하지 않으면서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을 심어주어서는 안 됩니다. ^^;
복음을 어느 정도 이해했거나,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할 마음 준비가 된 사람만 '예수 영접 모임'에 초청해서, 정식으로 예수님을 삶의 구주와 주인으로 영접시키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일생일대에 가장 중요한 결정인데, 조급한 마음에 너무 쉽게, 가볍게, 경솔하게, 영접 기도를 시키는 전도대원들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