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카이브’는 ‘한곳에 더불어 많이 있게 하다’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 ‘모다’와 ‘기록 보관소’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아카이브(archive)’를 조합한 것입니다.

여기에 올리면 좋을 최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를 보내주시면 검토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 남인철 목사 / kpcovisio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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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사원장(as a president)
"영적인 세계가 진짜다" <12.9.2016>

신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습니다신은 초자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자연 세계를 관찰하여 원리를 발견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 과학으로는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과학적으로 하나님을 증명하려는 것은 마치 돋보기를 갖고 세포 구조를 연구하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신의 존재는 논리로서도 증명될 수 없습니다인간의 논리는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된 예를 우리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 수없이 봅니다.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궁극적인 이유는예수님 때문입니다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하나님이 보내셨고이 사실을 증명해 보여 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자신이 죽은 후 부활시키실 것이라고 예고하셨고말씀하신 대로 죽은 지 사흘 후에 부활하셨기 때문에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도 믿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분인 것도 믿습니다.

 

대부분의 무신론자들은 과학 만능주의에 사로잡혀서신의 존재도영적인 실체도 인정하지 않습니다영적 체험은 뇌에서 벌어지는 전기 자극 현상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을 잠언서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자연 세계를 뛰어넘는 초자연적인 세계즉 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이 세계는 자연 세계보다 더 높은 차원의 세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우리가 몸담아 사는 우주는 4차원의 세계인데(공간 3차원에 시간 하나 보태서 4차원영적인 세계는  5차원일지, 6차원일지 모르지만,  더 높은 차원의 세계입니다고차원의 세계는 수학적인 공식으로 표현할 수는 있어도 머리에 그릴 수는 없습니다인간의 상상력은 인간이 존재하는 4차원의 세계를 뛰어 넘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연 세계를 탁자 위에 놓인 어항으로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인간은 어항 안의 든 물고기입니다어항 밖에 있는 사람이 어항과 물고기를 볼 수 있듯이영적인 세계에 속한 하나님천사악령은 자연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사람이 물고기 밥을 주기도 하고어항의 물을 갈아주기도 하듯이 자연 세계에 개입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물고기는 어항이 전 우주라고 생각할 것입니다어항 밖에 무언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아 더 큰 세상이 있다는 것을 희미하게 감지는 하지만한정된 지능으로는 그 이상은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어항에 든 물고기 같은 인간을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그리고 하늘에 관한 일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인간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지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지.

 

신의 존재를 부인하고 싶어하는 무신론자들은신은 인간이 육신의 아버지를 심리적으로 투영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어릴 적에는 아버지가 크고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존재로 보이기 때문에인간들이 이런 존재를 상상하여 하나님이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육신의 아버지가 투영되어 하나님이 생긴 것이 아니라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육신의 아버지가 있습니다육신의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림자입니다자녀들이 행복해 지기를 바라고자녀들이 아플 때 자신이 대신 고통을 받았으면 싶은 마음은하나님 아버지 마음의 그림자입니다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가 진짜이고 자연 세계는 그림자입니다히브리서를 쓰신 분은 이스라엘 성전은 하늘에 있는 성전의 그림자라고 말합니다. “[대제사장들은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땅에 있는 성전에서 섬깁니다( 8:5).” 

 

또 성전에서 드려지는 제사는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드릴 진정한 제사의 그림자라고 말합니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실체가 아니므로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 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10:1).”

 

죽은 후에 가게 될 천국은 차원이 높은 세계라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그러나 자연 세계가 영적 세계의 그림자라는 것을 알면 어느 정도 상상은 가능합니다우리의 일상 생활 가운데 두려움염려미움이기심 등 부정적인 것을 다 빼버리고선하고 아름다운 것만 남겨진 세상을 그리면 됩니다재미와 보람으로 각자 맡은 일을 수행하며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깔깔대고 웃으며 사는 곳이 천국이라고 생각하면 큰 문제 없을 것입니다.

 

 

천국이 진짜이고 이 세상은 그림자입니다이 세상이 은은하고 흐릿한 수채화라면천국은 강렬한 빛깔의 물감을 듬뿍 묻혀 그려낸 찬란한 유화 같은 곳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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