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카이브’는 ‘한곳에 더불어 많이 있게 하다’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 ‘모다’와 ‘기록 보관소’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아카이브(archive)’를 조합한 것입니다.

여기에 올리면 좋을 최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를 보내주시면 검토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 남인철 목사 / kpcovisio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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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as a senior pastor)
“미신을 우습게보지 말라” <5.11.2008>

한 자매님이 오래 동안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가위가 눌려서 고생을 하다 식은땀을 흘리며 오밤중에 깨기도 했습니다. 헌신 시간에 앞에 나와 기도도 받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언제부터 이랬나 생각을 해보니 한 친구에게 끌려 용한 도사라는 사람에게 신수를 보러 갔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이 후로부터 자신이 영적으로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수 보러 간 것을 하나님께 회개한 그 날 밤부터 이 자매는 편한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산호제에 있을 때 30세 중반의 여인을 어머니가 데리고 나를 찾아왔습니다. 딸 정신이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딸은 손에 든 종이컵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 찢어내며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띠고는 초점 없는 눈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상담을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사업의 압박감에 시달리던 이 자매는 답답한 마음에 손금을 보는 이태리 여자를 한 번 찾아갔습니다. 그 날부터 이러한 불안에 시달리게 된 것입니다. 이 자매는 이후 기도와 생명의 삶 수강을 통하여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금 보는 것, 점치는 것 등을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매체로 하여서 악령이 우리 삶에 틈입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타 종교를 믿는 분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경우에 전에 섬기던 우상이나 그림, 부적들을 다 갖다버리라고 권하는 이유도, 이러한 매개체를 통하여 잡신이 지속적으로 역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도처에 점치는 곳이 들어서고 백화점 코너에도 점치는 가게가 줄지어 있답니다. 무술인 숫자가 목사 숫자의 몇 십 배가 된다고 합니다. 점쟁이도 이제는 늙수그레한 노인이 아니라 세련된 여성들, 말끔한 남성들이랍니다. 점쟁이를 찾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대학생들이나 전문 직장인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호기심에서 장난삼아 찾아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난기 있는 행동이 잡신이나 악한 영이 삶에 잠입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선이나 단, 요가 등을 경계해야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깊이 추구해 보면 궁극적으로는 어떤 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으로 마음의 평안을 주는 듯 하지만 악령이나 잡신에게 통로를 열어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것에 의지하여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을 뿐 아니라 위험한 짓입니다.

 

 

 

진정한 평안과 안식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진정한 평안을 맛보게 하시는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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